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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아와 줄꺼야? 그럼 나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어~

항상 다정해.

너와 있음 아이가 된 기분이었는걸.

빽호~!! 아. 나         정말 104호 애들 그리워서 어쩌냐? 짐쌌을때부터 벌써 쓸쓸해졌어.
형 외롭지 않게 부르면 진짜 튀어와야해-? ㅋㅋㅋ 이런저런 장난도 많았지만 진짜 재밌었어!!
졸업이 아쉽지만 훗날 또 볼 수 있으리라 믿는다!! 빽호 장래는 잘 모르지만, 미래가 어떻든 항상 응원할게. 다시보자! 연락하기야~~!

게임 때 마다 고생이 많으셨던 보컬부의 희망 청호님!! 너와의 듀엣을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작 한 건 얼마없었지- 그게 정말 아쉬워!! 너랑 있으면 항상 애가 된 느낌이라 어리광 부리게 되더라.. 다 너가 너무 다정해서 그래! 너한테는 제대로 화도 못내겠더라 치사한거 아니냐? >옆으로 이어짐.

키는 멀대같이 커서 귀여운 거 좋아하고- 우리가 봤을 땐 너가 더 귀여운 것 같다. 청호 너도 밤샘팟이였지! 미래의 유치원 교사님도 이제는 일찍일찍 주무세요~ 아이들이 보고 따라하면 어떡할라고? 언제 한번 애기들 소개시켜줘. 그럼 이만! 다음에 또 봅시다~

 청리리린 청 리린~ 게임이 아무리 좋아도 밤새서 하는건 그만두도록해. 뼈 삭아버릴걸~

우리 반 엄마 청호! 난 너의 수많은 양자 중에 한 명이야! (찡긋) 처음에는 너의 등빨에(.....) 조금 무서워보이기도 했었는데 넌 어찌나 부드럽고 따뜻한 성품을 가졌던지! 귀여운 걸 좋아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항상 우리를 챙기느라 동분서주하고 게임에서도 사회를 맡느라 고생이 많던 우리 청호야, >이어서

너의 길을 나는 항상 응원해. 또, 혹시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네가 다른 사람들을 챙기느라 손해보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우리 현명한 청호가 알아서 대처하겠지? 나는 그 길을 너와 함께 걷고 같이 보아줄게. 졸업식이지만, 우리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잖아? 나는 정 많은 네가 연락할 것을 믿어. 그럼, 다음에 또 보자. 바이바이!

청린~ 나 너희 기숙사 놀러갔을 때 너 자고있어서 못 논게 아쉽다. 다음에 내가 놀자고 먼저  연락하면 받아줘야 해 . 알았지? ㅋㅋㅋ

덕분에 잘 놀았어 고맙다 청호야.

to. 청호
늘 엄마처럼 우리를 다정하게 챙겨줬던 청호!
처음 봤을 때 싸움할 것 같은 인상이었다고 했던 건 미안해~ 지금은 아니라는 걸 알았으니 봐줘?ㅎㅎ
청호처럼 다정한 친구도 어디가서 다신 못 만날 것 같은데 아쉽다~

청호 사랑해~

조금 오그라들 수도 있지만 다시 안할 롤링페이퍼니까 그냥 말할래.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더라도 너는 참 특별하다. 기숙사 살면서 사이 안나빠지고 이렇게 단단해진 거, 정말 오랜만이야. 내가 한새솔이랑 난리치고 시끄럽게 굴어도 화 한번 안내고 ㅋㅋ 보살인 줄 알았잖아. 넌 졸업해도 꾸준히 연락하도록.

무릎베개 자주 해준다고 해놓고 못해줘서 미안해. 그런 의미로 자취한다면 베개 사줄게.

청호! 넌 훌륭한 유치원 선생님이 될 거라고 생각해. 친절하고,음. 친절하니까..~ (미안!)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유치원 교사, 꼭 이루기를! :>

청린아 항상 드립 잘 받아줘서

고마워!

난 청호 네가 완전 인기만점 유치원 선생님이 될 거 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아. 게임 사회두 진짜 고생했구 ... 너 만큼 애기들 아끼는 사람 없는 것 같아 ! 잘 지내, 연락 할게 !

착하고 상냥한 백청호.

그동안 수고 많았어.

앞으로도 계속 상냥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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