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

 

옅은 갈색의 머리카락은 쇄골을 넘어 가슴께에 닿을 정도로 길다. 앞머리는 세 갈래로 갈라져있으며, 살짝 눈을 가리는 길이이다. 포인트는 정수리쪽의 더듬이처럼 튀어나온 머리. 아무리 정리해도 삐져나온다고. 머리카락 관리에 신경써서 항상 머리칼이 윤기나며, 그녀가 움직일때면 부드럽게 찰랑거린다. 피부는 홍조가 있어 다소 붉은 피부색. 쌍커풀이 짙고, 눈이 둥근편에 속한다. 연갈색 눈썹은 일자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둥근 코와 약간의 볼살이 그녀를 본래 나이보다 어려보이게 하는 가장 큰 요인에 속한다.

 

코랄 혹은 분홍빛 계열의 립스틱을 사용하는 걸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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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유 선아 / Yu sunah

 

 

 

 

:: 나이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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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 몸무게 ::

 

155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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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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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친화력이 좋은 | 활발한 | 부드러운 | 정이 많은

 

새학기 첫 날, 첫 교직 생활에 나서 처음으로 교탁 앞에 섰을때에도 긴장하지 않았을 정도로 강단있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자신이 맡은 바 해야할 일은 착실하게 해내는 타입.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타인과 생긴 관계를 중요시한다. 낯을 잘 가리지 않는 탓에 동료 선생님 및 학생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그녀 특유의 밝고 명량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목소리덕에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독톡히 해내고 있다.

다른 사람의 실수에 관대하다. 실수를 해도 다그치기 보다는 천천히 진정할 수 있게 돕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자고 하는 편. 그러나, 본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두고 행동한다.

정이 많아 제자들을 한 학년 위로 올려보내거나, 졸업시킬때면 어김없이 눈물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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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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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멘션을 보내면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되도록이면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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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멘션을 보내면 오늘 무슨 수업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대부분의 수업이 자습을 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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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매우 좋아한다. 주머니에 항상 작은 초콜릿들을 가지고 다니며, 가끔 학생들에게 선물하는 경우도 있다.

초콜릿을 먹고싶다면 타이밍을 잘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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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음악 감상 및 드라마 시청. 신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드라마의 경우, 사극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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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생. RH+A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