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외관 ::

 

 

 

외가 쪽이 멜라닌 색소가 옅은편이어서 그 또한 선천적으로 옅은 색을 타고났다. 머리색, 눈 및 체모까지 전체적으로 옅은 금갈빛을 띠며 머리칼은 빛을 받으면 주황-환한 갈색으로 밝게 반짝인다. 드문드문 고동빛의 머리카락이 섞여있으며, 귀에 닿을 정도로 길어 살짝 뻗쳐있다. 곱슬기가 있어서 정리하기 어려운 듯 하다. 눈꼬리 끝이 처져있으며 속눈썹이 바짝 올라가있고, 짧다. 유순한 인상. 본인또한 이 점에 만족하고 있다. 쌍커풀이 겉으로 짙게 져있으나 이국적이지는 않으며 눈썹은 끝이 살짝 아래로 내려가있는 일자눈썹이다. 콧대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평범한 높이. 입술은 도톰한 편이며 입꼬리가 호선을 그리고 있어 항상 잔잔한 미소를 띠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강아지 상에 가깝다.

 

> 교복은 항상 단정하게 갖춰입는다. 선을 맞춰 항상 빳빳하게 다려입는다. 조끼는 구입하지 않아 셔츠, 끈타이, 마이만을 착용한다. 가끔 마이대신 가디건을 걸치기도 한다. 옷을 입을 때 특히 신경쓰는 부분은 셔츠 깃이다. 1학년때 기숙사에서 생활할 당시에는 옷을 자주 다리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셔츠깃만큼은 주름지지 않게 신경썼다.

 

> 신발은 운동화, 혹은 단화를 자주 신으며 어두운 계열의 색상/단색 및 눈에 띠지 않는 디자인을 선호한다.

 

>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가끔 세탁을 위해 다른 것을 들고오기도 한다.) 곰인형을 상당히 좋아한다. 심심할때면 배를 꾹꾹 누르며 가지고 논다. 학교에서 피곤할 때 베개 대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이름 ::

 

여 호현 / Yeo hohyun

 

 

 

 

:: 나이 / 생년월일 ::

 

19 / 990812

 

 

 

:: 키 / 몸무게 ::

 

173 / 56

 

 

 

:: 성별 ::

 

 

 

 

 

:: 성격 ::

 

 

무얼 해도 몇 번을 해도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이 세상이야.

그런 때일수록 멈춰 서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울면 돼.

고민 없는 듯한 저 넓은 하늘도 언제나 냉정하진 않을 거야.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5기 삽입곡 中 -

 

 

 차분한 | 친절한 | 조용한 | 올곧은

 

"괜찮아, 내가 도와줄게."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을 꺼려 되도록이면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려한다. 타인이 곤경에 처하거나 어려움을 겪는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으로 도우려고 노력하는 편. 주변 상황 파악이 빠르고 차분하여 과열된 분위기를 진정시키는 데에도 탁월하다. 언젠가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왜 도와주려고 해?'라고 물었던 친구에게 그는 다정히 웃으면서 그냥. 같이 하면 조금 더 수월하잖아. 하고 답했다.

 

"아냐, 별 일 없었어."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데에 능숙해 설령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도 미소를 지우지 않는 편. 힘들다고 생각할때도 다른 사람을 대할때에는 애써 웃으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 대꾸하는 것에 익숙하다. 말로 감정을 내뱉기보다 마음 속에 꾹꾹 쌓아둬 감정표현에 서툴다. 타인과의 관계가 복잡해질수록 마음을 가다듬기가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선을 긋고 그 선을 지켜 행동하려한다. 허나 한 번 정을 준 사람에게는 한없이 퍼주는 성격.

 

말과 행동이 항상 조심스럽다. 다정하고, 친절하게. 그 외의 행동을 해본적이 드물다. 은근히 외로움을 많이 탄다.

 

 

 

:: 기타 사항 ::

 

♠생일/혈액형

 

8월 12일 생. 탄생화는 협죽도, 탄생석은 페리도트이다.

별자리는 사자자리.

RH+AB형.

 

♠ 습관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

최근에는 많이 나아진 듯 하나 여전히 밴드를 덕지덕지 붙이고있다.

다른사람이 제 손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목소리

변성기가 왔음에도 듣기좋은 미성을 지니고 있다.

높지는 않지만 딱 적당한 중음의 목소리. 부드러운 말투가 이를 더 부각시키곤 한다.

 

♠Like / Dislike

귀여운 물건(인형, 미니어쳐 등)과 소동물들을 좋아한다. 방에 꽤 많은 인형을 진열해두고 있다.

다만, 털 알레르기가 있어 동물들을 만지지는 못한다.

카페인에 예민해서 초콜릿이나 커피.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다. 2학년 때 시험공부를 위해 커피를 들이켰다가 불면증과 심장이 두근거림이 심해져 날밤을 샌 이후로는 입에 잘 대지 않으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따뜻한 차. 캐모마일과 유자차를 특히 선호한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탕이나 초콜릿류도 마찬가지.

조부모님의 식습관에 맞춰 자란탓에 다소 싱겁게 먹는 경향이 있다.

 

♠ 취미

 

취미는 독서와 음악감상.

독서는 추리, SF, 로맨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읽는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시집 읽기. 시간이 없어 주로 아침 조례 이전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책을 읽고 있다. 시끄럽거나 신나는 노래보다는 잔잔한 클래식, 혹은 발라드를 즐겨듣는다. 목소리가 부드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 +a

악력은 오른쪽 17, 왼쪽은 13이다. 제대로 힘을 못줘서 그렇다고 변명했지만, 3년 내내 결과가 비슷했다.

 

시력은 오른쪽 1.2에 왼쪽은 1.3.

가끔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때 안경을 쓰기도 하는데 눈이 나빠서가 아닌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이다.

 

1년에 한 두번씩 크게 앓아눕곤 한다. 평소에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다가 어느날 아침 고열로 끙끙 앓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지병이 있는 것은 아니며, 기력 문제인 듯 싶다고. 기초대사량이 굉장히 낮은 편이어서 금방 지치곤 한다.

 

TV나 영화,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아 최신 유행과는 거리가 멀다. 스마트폰의 이용용도는 알람 혹은 전화인 경우가 대다수. 최근 조부모님의 꽃집 홍보를 돕기위해 사람별그램의 아이디를 만들어 사진을 찍어 올리고 있다.

 

정의관이 남다르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 한 명과 모르는 사람 100명을 두고 한쪽만을 선택해 구할 수 있다면 고민없이 전자를 택한다.

 

몸에서 은은한 꽃향기가 난다.

체향이라기보다는, 주변의 영향에 의한 것이 크다.

"아..그거. 집에서 키우는 식물도 많고, 음. 생화도 꽃병에 많이 꽂아두니까. 그래서 그런 것 같아."

 

 

♠ 소지품

 

작은 곰인형, 밴드, 휴대용 바느질세트.

 

 

 

 

 

 

 

 

 

 

1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

중 |  

하 |  

 

수학

 

상 |   

중 |

하 |  

 

영어

 

상 | 

중 |  

하 |  

 

사회

 

상 |

중 |  

하 |  

 

과학

 

상 |   

중 |

하 |  

 

기술 ∙가정

 

상 |   

중 |

하 |  

 

 

 

 

2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

중 |  

하 |  

 

수학

 

상 |   

중 |

하 |

 

영어

 

상 |

중 |  

하 |  

 

한국사

 

상 |   

중 |

하 |  

 

윤리와 사상

 

상 |   

중 |

하 |  

 

제 2외국어 / 중국어

 

상 |

중 |  

하 |  

 

언어영역에 강하다. 평소 독서를 많이 하는 편이라 배경지식이 넓고, 지문 이해력이 뛰어난 편.

어릴적부터 줄곧 영어에 관한 관심이 많아 회화에 능통한 편이다. 다만, 수리 및 단순암기를 요구하는 과목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 통학여부 ::

 

통학

 

 

 

:: 선관 ::

 

유 승현

 

작년 같은 반 친구. 대화를 많이 해 본 것은 아니지만 자주 봐서 그런지 친근감을 느끼고 있는 상대이기도 하다. 현재는 반장으로서 제 역할을 잘 해내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 조금만 더 힘내자. "

우) 가람시 여울구 2로 123 여울고등학교 / Tel : 교무실: 123-456-789 행정실: 987-654-321 / Fax : 행정실: 012-34-678

Copyright by 여울고등학교.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