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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교(@oxo__ch_N)님의 커미션입니다

 

 

 

 

 

:: 외관 ::

 

꽤 부스스해 보이는 잿빛의 머리칼. 눈썹을 가리는 앞머리는 머리카락을 꾹 눌러 정리해야 겨우 눈을 덮는 정도의 길이다. 그런 머리칼을 본인이 내킬 때마다 자유자재로 가르마를 방향을 바꾸거나 하는 식으로 모양을 바꾸고 다녔지만, 요즘엔 가볍게 앞머리를 정리한 스타일로 고정한듯하다. 요란스럽게 바꾸고 다니는 앞과는 다르게 뒷머리는 늘 자른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처럼 짧은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칼같이 다듬어둔 머리 모양새와 그 빛깔은 척 보기엔 푸석푸석하고 거칠어 보였지만, 본인 나름대로 관리를 하는지 쓰다듬어보면 의외로 부드러운 편이었다.

 

원래의 머리카락 색을 알려주듯 얇게 뻗어있는 검은색의 눈썹.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서인지 고양이처럼 날카로운 눈매에 진하진 않지만, 쌍꺼풀이 자리 잡고 있다. 어두운 고동색처럼 보이지만 온전히 검은색인 눈동자를 갖고 있으나, 멋 부리는 용도로 파란색의 렌즈를 끼고 다닌다. 애쉬그레이로 염색한 머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자주 끼고 다니는 듯. 적당히 솟아있는 콧대 밑으로 입술이 자연스레 호선을 그리고 있다.

 

웃으며 돌아다니는 찬영이지만, 전체적인 생김새는 짓고 있는 표정과는 거리가 멀었다. 가만히 무표정으로 있자면 쌀쌀맞은 사람이라고 생각될 정도. 꽤 날카로운 인상이라 언젠가 모르는 사람에게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하지만 찬영은 늘 웃으며 지내기 때문에 그런 무심한 표정을 보이는 일이 드물었다.

 

운동을 딱히 즐기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지 평균보다 마른 편에 속하는 체격. 외관상으로 눈에 보이는 흉터도 없이 멀끔했고, 나가 노는 것을 즐기는 편이지만 살이 타지 않고 익어버리는 타입이라 활동량에 비해선 하얀 피부를 갖고 있다. 손가락은 길쭉길쭉 뻗어있어 나름대로 잘생긴 편. 발 크기는 250mm 키에 비교하면 작은 편에 속한다.

 

손목이든 팔목이든, 그 흔한 장신구 하나 걸친 것이 없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피어싱이나 귀걸이는 엎드리거나 누워있을 때 걸리적거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찬영의 귀는 아무 자국 없이 멀끔했다.

 

하얀색의 와이셔츠에 단정히 메고 있는 끈 타이와 옷을 여미지 않고 편하게 단추를 풀고 착용한 마이, 그 밑으론 평범하게 교복 바지. 아무런 무늬도 없는 흰 양말에 때 타지 않은 흰색의 운동화를 신고 있다.

 

 

 

:: 이름 ::

이찬영 / Lee Chan Young

 

 

 

 

:: 나이 / 생년월일 ::

19살 / 990529

 

 

 

:: 키 / 몸무게 ::

178 / 70

 

 

 

:: 성별 ::

남자

 

 

 

:: 성격 ::

 

[여유 있는/나긋나긋한/이해심 많은]

찬영은 여유롭고 느긋한 사람이었다.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 깊기 때문에 쉽게 화를 내지 않는 편이고, 화를 낸다고 하여도 조곤조곤 따져 묻는 타입이지 불같이 성을 내는 사람은 아니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대하는 행동과 말투도 (본인 생각으로는) 나긋나긋하게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굳이 급한 일이 아니라면 천천히 확실하게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서두르는 법이 없었다. 이런 성격을 가진 찬영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답답하다 잔소리해도, 본인은 행동을 고칠 생각이 없는 듯, 섣불리 행동해봐야 좋을 것이 없다며 실실 웃으며 넘어가 버리곤 했다.

 

[솔직한/생기있는/장난스러운]

있는 그대로의 자기 생각과 감정을 말로 풀어내기도 하지만, 해도 되는 말과 안 되는 말을 잘 구분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드물었다. 물론 매번 솔직하다고 해서 거짓말을 아예 못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거짓말을 해야 할 때는 뻔뻔하게 해내는 편. 하지만 찬영은 딱히 숨기고 싶어 하는 것도, 숨길만한 일도 없기 때문에 굳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 쪽이었다. 위에 성격만 보자면 나이보다 의젓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찬영도 물론 평범한 남고생처럼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가끔가다 티가 나는 거짓말로 주변 사람을 귀찮게 굴곤 했지만, 악의 없이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 티 나게 장난을 걸은 것이라며 웃곤 했다

 

 

 

:: 기타 사항 ::

 

李燦英

빛날찬 꽃부리영

 

 5월 29일생, 별자리는 쌍둥이자리.

탄생화는 토끼풀, 꽃말은 쾌활.

혈액형은 RH+O형. 

 

Like / Dislike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어둠 속에서 날이 밝아오는 하늘도, 해 질 무렵의 하늘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색이 예뻐서 좋아한다.

 

흐린 날씨를 싫어한다.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불편하고 습기 때문에 열심히 정리해둔 머리 세팅이 흐지부지되는 것이 짜증 나서 싫어한다.

어릴 적, 아는 누나가 줬던 수제 쿠키를 먹고 아팠던 적이 있었다. 그 이후부터는 쿠키를 기피하고 있다.

 

family

아버지와 어머니, 누나 두 명과 이찬영.

-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막내

- 아버지의 직업은 사진작가로, 불규칙한 퇴근 시간과 잦은 출사로 인해 자주 못 만나지만, 들어오실 때마다 가족을 챙기려고 노력하셔서, 사이가 좋은 편이다.

- 어머니의 직업은 전업주부로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항상 집에서 상주하고 계신다.

- 첫째 누나는 회사원. 어렸을 때부터 동생들을 잘 챙겼고, 지금도 동생들을 놀리는 맛에 살아가는 듯하다.

- 둘째 누나는 대학생. 요즘 들어 까칠해진 탓에 찬영과 자주 투닥인다.

 

+

 

본인도 딱히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도 아니고, 누나들이 공부를 알려주기(시키기) 때문에 성적은 나름대로 중상위권에 머무른다. 

 

격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 위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주변을 그냥 빙빙 돌아다니는 산책을 즐긴다. 날씨가 맑을 때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들으며 걸어 다니는 걸 아주 좋아한다.

 

동아리는 미술부에 속해있다. 그림 그리는 행위 자체를 좋아해서 들어간 동아리. 풍경을 바라보는 걸 좋아해, 인물화보다는 풍경을 그렸었지만, 솜씨가 형편없는 수준이라 그림은 계속 그리고 있지만, 화가에 대한 꿈은 접었다.

 

겨울방학 때 아버지의 출사 길을 따라갔다가 우연히 찍은 사진에 반해서 그때부터 사진을 배우고 있다.

현재는 자신의 실력으론 그림보다는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낫다고 위안 삼는 중

 

 

1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사회

 

상|√

중|   

하|   

 

과학

 

상|   

중|   

하|√

 

기술 ∙가정

 

상|   

중|√

하|   

 

 

 

2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문과) 한국사

 

상|√

중|   

하|   

(문과) 윤리와 사상 

 

상|   

중|√

하|   

 

제 2외국어(일본어)

 

상|   

중|√

하|   

 

:: 통학여부 ::

 

기숙사

 

 

:: 선관 ::

 

-

 

 

 

" 사진 찍어줄까? "

우) 가람시 여울구 2로 123 여울고등학교 / Tel : 교무실: 123-456-789 행정실: 987-654-321 / Fax : 행정실: 012-3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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