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이환해
Hwanhae Yi
:: 나이 / 생년월일 ::
19세/ 1999년 8월 27일 생
:: 키 / 몸무게 ::
182/77
:: 성별 ::
남
:: 성격 ::
단순한
"뭐? 내 보조 배터리 잃어버렸다고? 아-.. 어쩔 수 없지"
그는 본인 스스로 자신이 꽤 쿨한 성격을 지녔다 생각한다.
지나간 일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 맘 편한 속을 지닌 탓에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바로바로 잘 잊으며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충실한 편. 덕분에 고삼 내내 다른 아이들이 성적이나 인간관계 문제 등으로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그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마인드로 잘 지내왔다고.
천성이 단순하여 기분 전환이 빠른 편이기에 주위 사람들을 종종 피곤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정도는 지킬 줄 안다.
또한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탓에 후에도 기억해야 할 거짓말을 하는 것이나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것을 기피하며
스스로에게 관대한 편이다.
그만큼 남에게 쓴소리 듣는 것을 즐기지 않아 어지간한 논쟁이나 불화는 아무렇지 않게 잘 넘어간다.
그러나 본인에게 관대한 만큼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 적 사상도 가지고 있는 탓에
내가 잘못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너는 그러면 안 되지 라고 티를 내지 않을 뿐 속으로 종종 구시렁거릴 때가 있다.
능청스러운
"진짜 걱정하지 마. 어차피 충전도 잘 안돼서 곧 버리려고 했었어-"
밑으로 나이 차이가 꽤 있는 동생이 있는 탓에 그는 꽤 의젓한 편이다.
양보하는 것에 익숙하며 누군가를 챙겨주는 것에서 만족을 느끼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장난기가 없는 것은 아닌지라 종종 누군가를 놀려먹거나 별것도 아닌 것에 호들갑을 떨며 엄살을 부리는 그도 목격 가능하다.
대체로 어지간한 일에는 남을 먼저 위하며 돌발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제 페이스를 곧잘 찾곤 한다.
종종 근거 없는 자신감에 허풍을 떨 때가 있다. 이때 받아주면 더 하니 알아서 맞춰주거나 피하면 될 듯.
가벼운 사람은 아니나 가끔 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되는 데로 던지는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래도 의외로 선을 넘지는 않는 편인지 이로 인한 문제는 크게 없었다고.
관심 많은
"야야, 뭘 또 그렇게 시무룩해 있어. 그렇게 미안하면 나 사탕이나 하나 사줘-"
그는 주위의 눈치를 많이 본다. 기가 죽어 상대를 살피는 식의 눈치보다는 주위 상황을 계속해서 캐치하기 위한 눈치.
뒤처지는 것을 싫어하며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을 못 견디는지 한번 궁금한 것이 생기면 답을 알아내기 위해 꽤 애를 쓴다. 왕성한 호기심 탓에 별것 아닌 것에도 관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문제가 생길 때도 있지만
(성적표를 보여주기 싫어 가리는 짝꿍의 점수를 어떻게든 알아내기 위해 꼬신다던가 하는 일)
눈치를 보는 만큼 상대의 기분에 예민하기에 안되는 일에는 깔끔하게 포기도 잘 하는 편.
안타깝게도 이렇게 주위 상황을 항상 살피고 눈치를 봄에도 눈치가 빠른 편은 아니라 잘못 판단할 때가 많다.
그렇기에 제 의견을 내세우기보다는 상대의 말을 먼저 듣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본인이 남들에게 관심을 가지는만큼 상대도 본인을 신경 써주길 바란다.
피곤한 성격.
:: 기타 사항 ::
* 8월 27일 생 처녀좌
여름에 태어난 탓일까, 더위를 남들에 비해 덜 탄다.
그러나 추위는 많이 타는지 조금만 쌀쌀한 바람이 불어도 호들갑 떨며 제 몸을 챙긴다.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가장 좋아하나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탓에 학교에서는 핸드폰을 애용한다.
종종 복도나 교실 등 여기저기서 사진 찍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을 터.
비극이 하나 있다면, 그가 저주받은 찍사라는 것.
무엇을 찍든 초점이 나가있거나 무언가가 지나가 피사체를 가리는 는 등 제대로 찍은 사진을 못 봤다고.
어-쩌다 한 번쯤은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질지 모르니 그의 모델이 되기를 주저하지 말자.
* 왼쪽 볼에는 눈에 띄는 흉터가 있다.
칼에 베인 듯한 흉터.
그는 중학교 때 면도하다 다쳤다고 말하는듯 하지만 면도날 상처치고는 면적이 넓다.
꽤 크게 다쳤었는지 흉터가 여즉 진한 것이 지워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학기 초에만 해도 흉터에 대해 묻는 걸 싫어했으나 이제는 익숙해진 탓에 흉터가 제 챠-밍포인트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 3학년 2반 이과
공부에 뜻은 없는지 딱히 좋은 성적은 아니다.
부모님 두 분이 고학력자에 전문직 종사자로 그도 같은 길을 가기 원하는지 꽤 압력을 넣은 듯.
공부 얘기는 치를 떠니 자제하자.
1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사회
상|
중|√
하|
과학
상|√
중|
하|
기술 ∙가정
상|
중|√
하|
2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화학
상|
중|
하|√
물리
상|
중|
하|√
제 2외국어(일본어)
상|
중|
하|√
:: 통학여부 ::
기숙사
:: 선관 ::
.
:: 선관 동시 합격 여부 ::
x
" 충전기 있는 사람-
보조배터리가 어디 있는지 안 보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