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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열동무! 연극 진짜 진짜 재밌었어! 네 연기도 엄청났고, 연기지만 반란이란 것도 처음 해봐서 즐거웠거든. ㅎㅎ 다음엔 우리 둘 다 높은 신분의 역을 받기를.. 소설가의 꿈, 꼭 이루길 바라! :>

도열아 밥은 먹고 다니니,

얼굴보기가 힘들어..

대학가서 사랑하는 사람

꼭 만들고,

시뮬레이션은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답니다~

도열 하이! 너랑은 몇 마디 못해본 것 같아서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고민이 많이 된다. 새벽에 자주 오는 것 같던데 난 왜 꼭 너가 오는 시간에 다른 일 하고있어서!! 휴우- 아쉬워. 그냥 너무 아쉬워~

졸업하고는 말 많이 해보자 우리!

처음에는 예쁜              친구인 줄 알았는데 그 만큼 예쁜(?) 입을 가지고 있던 도열아. 너의 그 쿨한 성격에 존경을 표해. 그래도, 네가 있었기에 새벽이 재미있었고 정말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너도...잠 좀 자렴. 나중에는 피곤해서 인지 새벽에도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 우정은 계속 될 것이라 생각해. 그치? 꼭 나중에 연락해. 기다린다? 그럼, 바이!

도열이~ 일년동안 얘기 많이 못해서 아쉬워. 염색하면 제일 먼저 나한테 사진 보내주기로 한 거 잊으면 안 된다?

도열이도 새벽반 친구.

살아 있다면 옆 여백에 O표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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