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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 냉정과 열정 사이! 읽어보기로 했는데, 아직 빌리지도 못했어.. 다음에 만날 땐 꼭 다 읽어올게. 책 이야기 하는 거 즐거웠어! 게임 원화가의 꿈, 꼭 이루길 바랄게! :>
귀여운 캐릭터 꼭 그려줘야해~ 우리 약속한거 잊지 않았지?
진용아 안녕! 너랑 대화해본적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그냥..그냥 아쉬울 뿐이야. 졸업하고도 잘 살거라고 믿어!
머리 더듬이 한번 만져보고 싶었어.
여행다는 것을 좋아하는 진용아! 그래서인지 모습을 보기 힘들긴 했지만....그래도 착한 네가 있어서 3학년 2반이 잘 굴러가는 데 한 몫할 수 있었어.(?) 넓은 것을 보고 더 큰 사람이 되어 우리 3학년 2반을 빛내주렴! 물론, 큰 사람이 되어도 우리를 잊으면 안 되고? 졸업하고 연락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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