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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먹는 모습이 생각난다. 언제 한 번 사줘야 하는데 아쉽게 됐어. 밝은 모습 늘 잃지 않길 바랄게. 잘 지내고 그동안 고마웠어.

든든한 새나님~ 어제 담력 때 새나한테 반해버렸잖아! 새나랑도 친해지고 싶었는데 평소에 있었을 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대화 많이 못해봤었지.. 정말로 아쉽다.. 새나는 메이크업아티스트였던가 꿈이.. 나중에 나 대스타 되면 내 메이크업 부탁해도 돼? 또 만났으면 좋겠어!

홈페이지 포인트 찾을 때 어디에 포인트가 있는지 그냥 알려주고 싶었어.

분홍이 잘 어울리는 쿨톤 새나야 분홍머리 꼭 보여주기다. 기대할게, 약속한거니까.

새나! 나를 마구 눌러댔던게 기억에 남는다~ 친구들은 조금 답답해했지만 난 귀엽다고 생각했어. ㅎㅎ 이 년 동안 즐거웠어! 주얼리 코디네이터의 꿈, 꼭 이루길! :>

우리 자기 언제나 순수하고 아무한테나 사기 당하고 그러면 안돼. 당하면 나를 불러 알았지?

새나~ 너한테 화장품 같은 거 막 물어보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소심했다. 졸업해도 나 잊지 말고, 꼭  잘 지내야 해!

너 나랑 졸업여행 가서 하기로 한 게 얼마나 많은데 얼굴 보기가 그렇게 어렵냐. 그래도 너랑 대화하고, 친해지면 즐거웠어. 졸업해도 몸 건강하고 그렇게 눈치 없이(취소선) 밝게 살아라.

그것도 너만의 색이지 않을까? 나는 그런 새나의 모습까지 좋아한거니까 새나도 자신의 모습을 소중하게 예쁘게 여겨줬으면 좋겠어. 이제, 우리 졸업이네. 앞으로 우리의 남은 날들은 어떤 빛으로 물들어 있을까? 계속 연락하고 지내자! 너의 모습을 어른이 되어서도 보고 싶어!

-너의 우리우리가

우리 새나자기~            요즘은 바쁜지 잘 안 보이네? 기숙사에서도 잠만 자고...(시무룩) 그래도! 새나 너랑은 학교의 상금을 놓고(...) 커플도 되어보고, 기숙사에서 낙서도 해보고(나만이지만) 여러가지 가까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경험들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행복이었던 것 같아. 때로는 눈치가 없어 답답하고(...1위 축하드립니다) 엉뚱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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