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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가슴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칠흑같이 어두운 검은색 머리는 소녀의 자부심이라 할 만큼 윤기나고, 매끄러웠다.

그만큼 소녀는 시간이 날 때 마다 빗질을 하고, 꼼꼼하게 에센스도 바르는 등 관리에 열심히였다.

다른 사람들는 살면서 한두번 쯤은 해봤을법한 염색 역시 소녀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단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

그러니 당연히 머릿결의 상태가 좋을 수 밖에. 또, 그 열심히 관리한 머리를 소녀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아침마다 꼼꼼하게 앞머리를 땋아내려 붉은 리본으로 묶었다.

 

 

 또한 소녀의 피부는 딱 봤을때 하얗다고 생각 할 정도는 아니였지만, 전체적인 피부의 상태는 화장을 하고 다니는 게 놀라울 정도로 트러블 하나 없이 매끈했다. 피부 역시 열심히 관리했기 때문.

특히 환절기에는 기초화장을 굉장히 꼼꼼히 했고, 누가 손을 제 얼굴에 올리려 하면 바로 잔소리를 했다.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도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중학교 시절부터 화장을 해 온 소녀는 제법 상당한 화장실력을 가졌다.

매일 아침 등교하면서 꼬박꼬박 화장을 했고, 또 화장을 하고 나면 자기 전에 잊지않고 말끔하게 지웠다. 

 

 

 

:: 이름 ::

 

윤 새나 /  Yun Saena

 

 

:: 나이 / 생년월일 ::

 

19 / 990909

 

 

 

:: 키 / 몸무게 ::

 

167cm / 49kg

 

 

 

:: 성별 ::

 

 

 

 

:: 성격 ::

 

 

" 교무실 냉장고에는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을까~? "

 

[ 자유로운 / 활발한 / 독창적인 / 호기심 많은 / 모험적인  ]

 

: 새나, 새가 나는 것 마냥 자유롭고 아름답다.

소녀의 외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그 이름의 뜻처럼 소녀는 자유를 추구했다.

언제나 활발한 소녀는 누군가 만들어 놓은 틀에 저가 맞춰지는걸 견디기 어려워했으며,

독창적이기도 하여 소녀는 남들과 같게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소녀가 교복, 머리스타일에 관하여 매일같이 고민하는 이유도 역시 저만의 스타일을 고수하기 위해서.

 

 또한 소녀는 호기심이 많고, 모험적이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꼭 알아내야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

그로 인하여 선생님들께 혼나는 일이 잦았다. 

 

 

 

" 에이~, 너무 슬퍼하지는 말자! 열심히 했잖아! "

 

[ 열정적인 / 활기찬 / 긍정적인 / 쾌활한 / 장난꾸러기 ]

 

: 소녀는 모든일에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며,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그 과정에 만족하며, 언제나 활기찬 모습을 잃지 않았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며 쉽게 포기를 하지 않는 소녀는,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려가지 않더라도 바라보고 있는 주변 사람들까지 웃음이 지어질만큼 긍정적인 태도였다.

 

 또한 주변인들에게 소녀에게 물어보면 전부 입을 모아 '장난이 많다', 라고 답할정도로 소녀는 장난을 많이 치고 다녔다.

그 상대가 친구든, 선생님이든지.

아, 물론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만한 장난은 피했으니 그로 인하여 누군가와 크게 싸운 적은 없다.

 

 

" 내 목 위로는 절~대 손 대지 마, 알았지?? "

 

[ 까탈스러운 / 예민한 / 멋쟁이 ]

 

: 언제나 활발하고 긍정적인 그녀가 예민하게 굴 때는 단 하나. 제 머리와 피부에 대해서다.

사실상 아침마다 그렇게 꼬박꼬박 꼼꼼하게 땋아내려 리본으로 묶고, 열심히 빗질을 한 머리인데 다른 누군가가 머리를 만져 헝클어졌다면 기분이 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마찬가지로 피부 역시 사계절 내내 신경을 쓰며 열심히 관리하는 소녀는,

더러운 손으로 피부를 만지면 트러블이 나기 쉽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누군가가 제 얼굴에 손을 올린다 싶으면 바로 잔소리를 했다.

 

 

" 안~녕! 벌써 일어난거야? "

 

[ 성실한 / 부지런한 ]

 

: 소녀는 성실하고, 부지런했다. 늘 자유로움을 원해 먼저 성실하게 제 할 일을 끝내고 신나게 놀았고,

제가 맡은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끝냈다. 뭔가가 밀리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밀리고,

그 밀린 것들을 처리하느라 놀 시간이 줄어들 거라 생각하였기 때문에 밀릴 틈도 없이 성실하게 제 할 일을 일찍 끝냈다.

또한 소녀는 부지런해 아침 일찍 일어나 머리를 열심히 빗고, 언제나와 같이 스타일을 정비하고, 기숙사에서 나오기 전에 화장까지 모두 끝마쳤다.

소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 일들을 매일 아침마다 꾸준히 해왔다.

 

 

:: 기타 사항 ::

 

 

[ Birth ]

 

1, 생일은 9월 9일이다.

1-1, 탄생화인 갓개매취의 꽃말은 ' 추억 '

1-2, 별자리는 처녀자리.

 

[ Blood ]

 

2, 혈액형은 B형이다.

 

[ Like / Hate ]

 

3, 군것질을 좋아하고, 식탐이 많다.

3-1, 가장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는 막대과자.

 

4, 화장같이 무언가를 꾸미고 가꾸는 일을 좋아한다.

4-1, 언제나 화장품이 든 파우치를 들고 다닌다.

4-2, 패션쪽에도 관심이 있는 듯.

 

 

5, 장신구같이 반짝거리는 것들을 좋아한다.

5-1, 요즘은 예쁜 팔찌나 귀걸이들을 모으는 중이다.

 

6, 고양이를 좋아한다.

6-1, 휴대폰 갤러리에 고양이 폴더가 있을 정도.

 

7, 숫자중에서 9를 가장 좋아한다.

 

8, 곤충, 벌레들을 싫어한다.

8-1, 소녀에게 내밀었다가는 사랑의 맴매가 날아올 수 있다.

 

9, 어지럽혀진 것들을 싫어한다.

9-1, 허락없이 소녀의 물건을 건들거나, 어지럽히면

역시 사랑의 맴매가 날아올 수도 있다.

 

[ Health ]

 

10, 잔병치레가 드물고 건강하다.

10-1, 그 흔한 감기조차도 잘 걸리지 않는 편임.

 

11, 체력이 좋은 편이다.

11-1, 체력은 좋지만, 운동신경은 많이 뒤쳐지는 편.

 

[ School ]

 

12, 의외로 모범생이다.

12-1, 수업시간에 졸거나, 딴 짓을 하는 적이 매우 드뭄.

12-2, 과제들도 꼬박꼬박 해오는 편이다.

12-3, 3년동안 단 한번도 결석한 적이 없다.

 

[ habit ]

 

13, 머리를 자주 빗는다.

13-1, 화장품이 든 파우치에 작은 브러쉬도 넣어 다닌다.

 

14, 턱을 괴는 버릇이 있다.

14-1, 자꾸 화장이 지워져서 고치려고 노력 중.

 

[ Family ]

 

15,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이다.

 

16,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편.

 

[ club ]

 

17, 동아리는 메이크업 동아리.

17-1, 요즘 유행하는 화장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나누는 동아리이다.

 

 

 

 

1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사회

 

상|   

중|√

하|   

 

과학

 

상|   

중|√

하|   

 

기술 ∙가정

 

상|   

중|√

하|   

 

 

 

2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문과) 한국사

 

상|   

중|√

하|   

 

(문과) 윤리와 사상 

 

상|   

중|√

하|   

 

제 2외국어(일본어)

 

상|   

중|√

하|   

 

:: 통학여부 ::

 

기숙사

 

 

:: 선관 ::

 

x

" 너도 먹을래~?

대신 똑같은 걸로 두 봉지 더 사와야 한다? "

우) 가람시 여울구 2로 123 여울고등학교 / Tel : 교무실: 123-456-789 행정실: 987-654-321 / Fax : 행정실: 012-3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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