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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왕 예은이다! 나 예은이 좋은데 대화 얼마 못해봐서 너무 아쉬워.. 알바 때문에 바쁜 것 같아서 이 말 한마디 할게. 수고가 많아 예은이! 요리대회 때 진짜 재밌었는데 그치! 우리 이제 졸업이래.. 졸업하고도 연락했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할게 힘내!

아르바이트 때문에 잘 못본거 같아.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해.

우리 성실하고 바르면서 이상한 데서 아닌 것 같은(?) 예은이! 나은이랑 성실하게 공부하는 너의 모습이 인상깊었어. 또, 우리 난장판인 반에 맞춰서 맞장구 치는 모습도 재미있었고. 그런 태도라면 너도 어디가서든 잘 살거야. (끄덕) 너이기에,

​>이어서

너의 미래는 원활하게 잘 굴러갈거야. 다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 하나는 그런 와중에도 즐거웠던 3학년 시절을 잊지 말아달라는 것. 그리고 꼭 연락을 이어달라는 것. 알겠지

예은아 우리 다음에도 염색하러 같이 가자!

알바하느라 많이 피곤하겠다. 무리해서 알바 하는 건 아니겠지? 만약 그렇다면 꼭 건강 먼저 챙겨.

예은아 얼굴이 기억이 나질않아.. 너의 이름은.. 너도 얼굴좀 자주 비춰줘라 좀~!

예은이! 왠지 우리 할머니 같은 느낌이어서 친숙했어~ (할머니라고 하면 좀 기분 나빠하려나..? 미안!) 자주 봤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워. 작가의 꿈, 꼭 이루길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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