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o_ggwan 님의 커미션작입니다.)
:: 이름 ::
최예은 / Choi Yeeun
:: 나이 / 생년월일 ::
18세 / 1월 6일 (빠른년생)
:: 키 / 몸무게 ::
158cm / 52kg
:: 성별 ::
여성
:: 성격 ::
그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근성'이 가장 잘 어울릴 것이다. 어떤 일을 하면서 대충이란 절대로 없었다. 그게 설령 학업이나 동아리 활동과 아무 관련도 없는 일이라도, 심지어 정말로 하기 싫은 일이라도 일단 하게 되었으면 끝장을 보았다. 덕분에 노력으로 가능한 웬만한 일들은 훌륭하게 완수했다. 그래도 연기나 미술, 수학처럼 재능을 요구하는 분야의 경우에는 자신의 능력으로 한계가 있음을 잘 알기 때문에, '노력하면 다 된다.'는 식의 마인드는 싫어라한다. 하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자신의 노력으로 어디까지 가능할지, 어떻게 해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지를 본능적으로 잘 알고 있다.
누구나 그러겠지만 그녀 역시 약간의 내로남불 기질이 있다. 뭔가를 결정할 때 남들이 결정을 늦게하거나 자주 바꾸는 것은 싫어라하지만 정작 본인 역시 이따금(어쩌면 자주) 변덕을 부리곤 한다. 그녀의 장래희망이 심리학자에서 배우로, 배우에서 다시 작가로 바뀌었듯이. 예리한 사람들이 이런 면을 지적할 때마다 "나는 최소한 결정장애는 아니거든?" 이라며 우기곤 한다. 그 말대로 어떤 결정을 내릴 때에는 고민을 최소한으로만 한 채 밀어붙인다.
어쨋든 친구들이 결정장애 끼를 보일 때마다 짜증을 낸다. 비록 그런 이유 말고라도 짜증을 잘 내는 편이긴 하지만. 다행인 것은 친구들과 다툼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심하게 짜증을 내지는 않는다는 점이었다. 그녀는 웃는 표정이 디폴트였다.
자존심도 강한 편이다. 누군가 자신을 과하게 무시한다면(주로 학업 면으로) 어떻게든 상대의 코를 눌러주려고 한다.
:: 기타 사항 ::
- 아버지, 어머니와 산다. 무남독녀.
- 수능 공부를 한다고 살이 쪘다. 거짓말같지만 진짜다.
- 문과이다. 선택과목은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 연극영화부 부원. 연기 연습도 하고 시나리오도 몇 편 작성해보았다. 진로를 정하는데 연극부가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모 예대 문예창작과 합격. 하지만 수능도 봤다. 자신이 공부를 못해서 예체능 입시를 치른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싶었다나 뭐라나.
- 가족 모임에서 소맥 정도는 마셔봤다. 주량은 소맥 약 5잔 정도. 3잔 이상은 마시지 못하게 해서 정확하지는 않다.
- 현재는 어머니 지인의 카페에서 주말 아르바이트 중이다.
1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사회
상|√
중|
하|
과학
상|
중|√
하|
기술 ∙가정
상|
중|√
하|
2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문과) 한국사
상|√
중|
하|
(문과) 윤리와 사상
상|√
중|
하|
제 2외국어(일본어)
상|
중|√
하|
:: 통학여부 ::
통학
:: 선관 ::
x
:: 선관 동시 합격 여부 ::
x
" 아이, 답답해! 어느 거든 빨리 정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