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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야.. 기억이..잘 안나.. 미안해.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좀 더 대화했으면 좋겠다.
희재~ 누가 일찍 오는지 내기하기로 했었지. 결과는 아무도 모르게 되어서 아쉽네.. 언젠가 꼭 다시 해보자~ 훌륭한 판사가 되기를 바라! :>
잘 지내고 행복해야해.
정의로운 사람이 되는 건 힘들지만 희재는 할수 있을거야.
희재야 안녕! 유일하게 우리반에서 사투리쓰는 사람 중 하나인데.. 너랑 대화 한번도 못해봐서 정말 아쉬워.. 희재도 원하는 걸 이루길 바랄게!
우리 기숙사 메이트 희재! 착한 희재는 항상 성실하고 성격도 좋고, 그 사투리도 너무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서 내가 많이 좋아하는 친구야. 얼굴에 낙서를 해도 화내지 않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우리 희재! 기숙사에서 붙어지낸 만큼 나가면 더 허전하지 않을가 생각하는데 그래도 우리 그 허전함을 더 가까워질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채우고 함께 살아나가자! 연락 꼭 해! 꼭! 그러니, 연락할 그 날에 만나!
-너의 옆자리에는 내가 있다 우리
같이 배드민턴 한번 쳐보고 싶었어. 졸업하고 만나는 일이 있다면 내기 걸고 배드민턴 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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