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헌 | yeoulhs

:: 외관 ::

그는 새하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손질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의 머리카락은 늘 바람에 기분좋게 살랑살랑 흔들렸다. 체구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 키에 비해 작아보이는 감이 없지않아 있다. 교복 바지는 그의 발목 위로 살짝 올라와 있으며 남색의 운동화를 즐겨 신는다고 한다. 그의 오른쪽 귀에는 세개의 피어싱이 있으며 그의 피부는 전체적으로 창백한 흰 색을 띄우고있다. 꽤나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서 전체적인 선이 얇아 가늘다는 인상을 준다.

:: 이름 ::

[ 류 시헌 / Ryu Siheon ]

:: 나이 / 생년월일 ::

19세 / 1999년 6월 21일

:: 키 / 몸무게 ::

178cm / 62.5kg

:: 성별 ::

시스젠더 남성

:: 성격 ::

"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

[ 능청스러운 / 장난스러운 ]

: 그는 당신을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정도의 선은 지키지만 천성적으로 장난을 좋아하는 그이기 때문에 그를 알고있는 사람들 중 그의 장난에 당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장난을 당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장난을 치는 것은 좋아하기때문에 가볍게 다가가 놀래키는 일이 다반사. 평소 웃음이 많은 그는 장난을 칠 때 개구진 웃음을 지어보인다.

" 바보! "

[ 거짓말에 익숙한 / 호기심이 많은 / 뻔뻔한 ]

: 그는 거짓말에 익숙하다. 거짓말을 잘한다기보다는 익숙하다고 할 수 있는 그는 뻔뻔하리만치 당당하다. 여유롭게 웃음을 머금고 ' 뭐라고했어? 아무것도 안들려 ' 시치미를 뚝. 또한 그는 호기심이 많았는데 궁금한 것이 생기면 고개를 기웃거리며 주변상황을 살핀다. 얼굴에 희미한 의문부호가 새겨진 표정을 짓고 호기심을 표출한다. 그다지 미련을 남기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내지 못하면 꽤나 서운해하는 편이다.

" 절대로 그런 것 아니니까.. "

[ 쑥스러워하는 / 엉뚱한 ]

: 그는 은근히 쑥스러움이 많다.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붙이고 장난을 칠 것 같으면서도 겉으로 내색을 잘 안 할 뿐이지 속으로는 꽤나 쑥스러워 한다. 그 스스로도 자각을 하고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 듯. 가끔 입을 꾸욱 다물고 주변눈치를 살피는 그이다. 그는 엉뚱한 면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고를 치고다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전해진다. 아마 그 자신이 자각하지 못한 사고도 꽤 있을 것이라고.

" 모두 쉿, "

[ 귀찮아하는 / 잠이 많은 ]

: 그는 많은 부분에서 귀찮음을 느낀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도, 양치질을 하고 숙제를 해가는 것도. 심지어는 많지 않은 거리를 걷는 것도 귀찮아하는지 걸음이 꽤 느린편이다. 게다가 그는 잠이 많았는데,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평소보다 성격이 날카롭게 변해있다. 의외로 그가 잠이드는 시간은 늦은 밤으로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졸음이 가득한 얼굴로 꼬박꼬박 새벽까지 버티다가 잠이든다고한다. 귀찮음이 많기에 일부러 화사하게 웃어보이며 불필요한 말싸움을 만들지 않으려 한다.

" 그거 알아? 레몬 한개에는 레몬 한개만큼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는 사실! "

[ 화를 내지 않는 / 감정 변화가 뚜렷한 ]

: 그는 화를 잘 내지 않는다. 표정을 숨기고 꾸미는 것에 익숙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어도 확실하게 그는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 아주 드물게 화난 기색을 보이긴 해도 직접적으로 표출하지는 않는 듯.

또한 그는 겉으로 표현되는 감정의 변화가 뚜렷했는데, 이 것은 꾸며진 것인지, 자연스럽게 나온 것인지는 본인밖에 모른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속내를 알 수가 없는 이유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그는, 가끔 알 수 없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그 때문인지 그를 꽤나 엉뚱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When everything was passing by at the speed of light

so hold my hand and never let me go

take a leap of fate into the unkown

모든것이 광속으로 지나갈 때

그러니 내 손을 잡고 날 떠나지 말아줘

미지의 운명을 향해 도약해

Higher - Erik Gronwall

알만한 사람끼리 이정도 거짓말엔

속아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 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 (JAM)

"잼잼" - 아이유

:: 기타 사항 ::

[ 좋아하는 것 ]

동물

그는 동물을 정말 좋아한다. 특히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강아지들을 데리고 낮잠을 자는 것을 삶의 낙이라고 부른다.

그는 강아지들을 '대롱이'로 부르며 특히 대형견들을 사랑한다.

그가 강아지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모습들은 심심찮게 볼 수 있다고 한다.

달콤한 것

그는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는 보통과 다른 미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달다의 수위가 높아야 달콤하다고 인정하는 듯,

그가 즐겨 먹는 ' 달콤한 ' 것을 보통의 미각을 가진 사람이 입에 대면 혀가 아릴정도의 단 맛을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미각이 독특하다보니 요리도 잘 못한다.

[ 싫어하는 것 ]

벌레

그는 벌레를 정말 싫어한다. 어떤 형태의 벌레든 벌레로 불리는 모든 것들을 싫어하며 그가 유일하게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것들중 하나로

손꼽힌다. 벌레와 직면하게 되면 그 자리에 부동 자세를 유지하며 새하얗게 질린 그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만약 그가 표정이 없이 가만히 있다면, 그것은 기절한 것이니 재빨리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한다.

복잡한 것, 싱거운 것

그는 매사에 복잡한 일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관계라던지, 무엇이라도 가볍게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의 그이기 때문에 그러한 심리전에는 매우 취약한 편.

머리가 지끈지끈하게 울리는 것을 감당하는 것은 그 스스로 거부한다. 그 뿐만 아니라 애매한 것도 싫어한다고 한다.

평소에 선을 확실하게 긋고 불호가 선명하기 때문에 두리뭉실하고 형태가 없는 그런 애매한 부분들을 좋아하지 않는다고도 한다.

[ 혈액형 ]

그는 RH - B형이다.

[ 최근의 고민 ]

좋아하는 디저트 가게가 문을 닫았다.

[ 동아리 ]

학생회 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학교 행사와 같은 잦은 심부름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외로 착실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1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사회

상｜

중｜√

하｜

과학

상｜√

중｜

하｜

기술 ∙가정

상｜

중｜√

하｜

2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이과) 화학

상｜√

중｜

하｜

(이과) 물리

상｜√

중｜√

하｜

제 2외국어( 일본어 )

상｜√

중｜

하｜

:: 통학여부 ::

기숙사

:: 선관 ::

" 오늘도 나름 괜찮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