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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검은 머리에 앞머리가 부스스하다. 뒷머리는 끝을 단정하게 짧게 쳐 까슬까슬하며 머리카락이 억세서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잘 뻗치는 편.

쳐진 눈꼬리완 다르게 짙은 눈썹이 인상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항상 피곤한 듯 멍한 눈에 다크서클이 짙게 보인다. 왼쪽 눈 밑 눈물점 2개와 왼 입술 밑에 점이 하나 더 있다.

교복을 그리 단정하게 입는 편은 아니며, 추위를 많이 타 껴입는 옷이 많다.

 

 

 

 

:: 이름 ::

박율우/park yulwoo

 

 

 

 

:: 나이 / 생년월일 ::

19세/99.09.18

 

 

 

 

:: 키 / 몸무게 ::

167/58

 

 

 

 

:: 성별 ::

 

 

 

 

:: 성격 ::

조용한 / 멍한 / 침착한 / 눈치빠른 / 개인주의

 

강한 인상 탓에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인식되기 쉬우나, 사실은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있는 일이 많다.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며 말주변이 없다 보니 말수가 적다. 자신도 그 점에 대해선 잘 인지를 하고 있기에 다른 사람의 반응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 덕에 눈치는 빠른 편. 자신의 일이 아니면 잘나서지 않으며, 개인주의적 성향이 두드러진다. 자신이 무언가 눈치채도, 상대방이 물어보기 전까진 얘기를 잘 꺼내지 않는다. 자신의 일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사람을 대함에 있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선을 그어 놓는데, 그 선을 넘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대부분 멍한 상태로 있으며, 생각하는 걸 귀찮아한다. 덕분에 언제나 귀찮아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귀찮아하면서도 다 해낸다. 심지어 결과마저 괜찮은 모양. 남에게 피해 주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 탓인듯하다.

교우관계는 원만하지만 인간관계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친해지면 친해지는 거지만, 자신과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에 크게 상처를 받진 않는다. 그 사람과 자신이 안 맞았을 뿐이니까. 하고 넘긴다.

 

자신보단 남의 의사를 존중하며 앞에 나서기보단 뒤에서 받쳐주는 스타일. 옆에 있으면 '난 다 괜찮아, 아무거나' 라는 말에 화가 날 수도 있다.

무심한 듯 보이나 사람들의 사소한 것까지 기억하여 자잘히 챙겨준다.

화를 잘 내진 않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진 않는다. 감정 표현은 확실히 하며 감정을 빨리 마무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생각보다 눈물이 많다. 슬픈 무언가를 보면 꼭 운다. 좋아하는 이야기는 오수 이야기(불이 난 것을 모르고 잠든 주인을 구한 개의 이야기)

대부분의 부정적인 감정을 우는 걸로 풀어낸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때나, 분에 못 이길 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 기타 사항 ::

발사이즈 255

혈액형o형

 

동아리-피아노부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고 있다. 피아노 선생님인 엄마를 따라 걷지 못할 때부터 피아노를 쳐왔으며 진로에 있어 피아노 전공 외엔 다른 길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율우에겐 피아노가 당연한 것이자 생활의 일부. 멍 때리는 율우가 무의식적으로 책상에 건반을 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꿈은 엄마의 피아노 학원을 이어 적당히 돈 벌고 적당히 사는 것이 목표.

 

가족관계-부모님,누나,여동생

아버진 피아노 조율사. 누나는 바이올리니스트. 누나와는 7살 차이 나고 동생과 연년생이다.율우완 다르게 둘 다 외향적인 성격이며 죽이 잘 맞는다. 둘이 합심하고 율우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장난을 치는 탓에 인간관계에 대한 율우의 가치관은 이 사람들 덕에 형성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집과 학교를 오가는 그 과정이 귀찮아 기숙사에 계속 살고 있다. 잠이 많아 한 번 잠들면 깨우기도 힘들고, 일어나면 저혈압 상태라 분위기가 무겁다.

웬만한 곳 어디서든 잘 수 있으며 교실 뒤에 누워 자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아침에 잠이 덜 깬 모습으로 기숙사 베개를 들고 와 베고 자기도 한다.

움직이는 걸 정말 귀찮아하며 휴일엔 집에 처박혀있는다.

 

포근한 것을 좋아한다. 무언가 안고 자는 것을 좋아하며 율우의 기숙사 침대는 인형에 파묻혀있다. 자신만의 푹신함의 기준이 단호하다.

 

추위를 정말 많이 탄다. 추운 건 딱 질색. 그래서 싫어하는 계절은 겨울. 겨울에는 옷을 몇 겹이나 껴입고 번데기처럼 잘 움직이지 않는다. 졸릴 때는 무의식적으로 따뜻한 곳을 파고 들어간다.

 

싫어하는 건 벌레. 파리도 못 잡는다. 어릴 적 누나와 동생이 벌레로 장난친 것이 트라우마로 남은 모양이다.

 

 

 

 

 

1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사회

상|√

중|√

하|   

과학

상|√

중|√

하|   

기술 ∙가정

 

상|   

중|√

하|   

2학년 교과성적

국어

상|√

중|√

하|   

수학

상|   

중|   

하|√

영어

상|   

중|√

하|   

 

(문과) 한국사 

 

상|   

중|√

하|   

 

(문과) 윤리와 사상 

 

상|√

중|√

하|   

제 2외국어 / 일본어

상|√ 

중|   

하|  

 

 

 

 

 

 

 

 

:: 통학여부 ::

 

기숙사 

 

 

 

:: 선관 ::

제갈바라기

 

3년째 같은 반이 된 친구.

1학년 때는 그저 같은 반 친구로 지내다 2학년 때 또 같은 반이 되어 바라기가 말은 건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붙어지내왔다.

처음 바라기가 말을 걸었을 땐 처음 겪어보는 인간 유형이어서 꽤나 당황했다고.

계속 2반인 것도 신기한데 쟤는 생일도 2천지다. 가끔 자신에게 2의 저주가 걸린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자신과는 정반대의 사람이지만 어떻게 계속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꽤 괜찮은 친구이고 즐겁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계속 치대는 것이 귀찮은 것은 어쩔 수 없다.

바라기를 제갈이라고 부른다.

 

 

 

 

 

:: 선관 동시 합격 여부 ::

" 아, 응. 그렇구나. "

우) 가람시 여울구 2로 123 여울고등학교 / Tel : 교무실: 123-456-789 행정실: 987-654-321 / Fax : 행정실: 012-3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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